|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 백굴 F-002 |
| 백내장 수술전 자동굴절검사기와 샤임플러그 카메라의 각막 k값 비교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민지상, 서경률 |
목적 : 백내장 수술 전 시행한 샤임플러그 카메라의 각막 전면 K값의 평균값과 자동굴절검사기 k값의 평균값을 비교하여 차이가 큰 경우와 작은 경우의 백내장 수술 후 수술안의 spherical equivalent를 비교하였다. 방법 : 2018년 1월부터 2019년 5월까지 백내장 수술을 시행한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수술 전 시행한 샤임플러그 카메라의 각막 전면 K값의 평균값과 자동굴절검사기 k값의 평균값 사이의 차이가 0.5D 이상인 경우(group A)와 0.5D 미만인 경우(group B)로 환자군을 나누었다. 각군에서의 수술 1개월 후 굴절력과 예측 굴절력간의 차이를 비교하여 굴절력 예측의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 Group A의 평균 연령은 68.31 세였고, 수술 1개월 후 굴절력과 예측 굴절력간의 차이는 0.50 D였으며, group B의 경우 평균 연령은 74.97 세였고, 수술 1개월 후 굴절력과 예측 굴절력간의 차이는 1.11 D였다. 두 군간의 평균 연령, 성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수술 1개월 후 굴절력과 예측 굴절력간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백내장 수술 전 샤임플러그 카메라의 각막 전면 K값과 자동굴절검사기 k값을 비교해 보는 것은 수술 후 굴절력을 예측의 정확성을 예상하는데 유용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