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9년 11월 1일(금)~3(일) |
| 발표번호: |
P(e-poster)-233 |
| 발표장소: |
B3 Park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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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수술 후 맥락막두께 및 맥락막혈관지수의 변화분석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부천성모병원 |
| 이안나, 백지원, 홍승우, 나호, 김은철, 강남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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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빛간섭단층촬영을 이용하여 사시수술이 맥락막두께(CT) 및 맥락막혈관지수(CV)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사시수술을 받은 13명의 환자의 13안을 대상으로 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한개의 수평근수술 환자군(Group1)과 두 개의 수평근수술 환자군(Group 2)로 나누어 수술 전과 수술 후 4시간, 1일, 1주, 1개월 그리고 2개월째 EDI 스펙트럼영역 빛간섭단층촬영을 시행하였다. 각 시점에서 중심와(S), 중심와 비측1000㎛(N) 및 중심와 이측1000㎛(T)에서 맥막막두께를 측정하고 맥락막혈관지수를 구하였다.
결과 : Group1은 8명 Group2는 5명이 포함되었다. 두 번 측정된 CT(ICC=0.968, p<0.001)와 CV(ICC=0.998, p<0.001)는 높은 재현성을 보였다. 두 군 모두 각 시기의 평균 CT는 양안간 차이가 없었다. (P>0.05) 수술 후 4시간의 세 영역의 평균CT는 술 전에 비해 감소했다. (p<0.05). 비측(N)은 다음날 회복되었으나(p=0.575) 중심와(S)는 2달째에, 이측(T)은 1달째 회복되었다. (P>0.05) Group2는 술 후 4시간에 측정한 중심와(S)와 이측(T)은 유의하게 감소하고(p = 0.043) 다음날 회복되었고 (p >0.05) 비측(N)은 모든 시점에서 술 전과 차이가 없었다(p>0.05) CV는 두 군 모두 술 후 4시간에 감소했다가 (p<0.05)다음날 회복되었다. (p>0.05)
결론 : CT 및 CV는 사시수술 후 초기에 감소되었다가 점차 회복되어 수술 전 정상수준으로 회복 되었다. 사시수술이 맥락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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