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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뇌손상은 사회가 발전하면서 평균 수명의 증가, 교통사고, 산업재해, 스포츠 손상, 등 각종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이다.
안압은 녹내장성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확립된 중요한 지표이다. 안압은 하루동안 주기적으로 변동하며, 정상 사람에 비해서 녹내장 환자에서 변동의 범위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압은 자세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데 안압에 대한 자세의 영향은 개방각 녹내장 또는 정상안압 녹내장에서 더 크며, 안압과 뇌압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여러 연구가 있었으나 확실히 정립된 바는 없으며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방법 : 본 연구의 목적은 본원에 입원중인 뇌손상 환자와 정상 대조군간 간에 환자 대조군 연구를 통해 체위에 따른 안압의 변화를 확인하며, 그에 따른 뇌손상 환자의 안압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적 변수들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결과 : 사지 마비 환자의 경우 정상대조군의 안압과 비교해 유의성 있게 증가된 결과를 보였으며 일중 변동성도 높은것으로 나타났지만 유의성 있는 결과는 가지지 않았다.
결론 : 사지 마비 환자와 정상 환자간의 유의한 차이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대규모 연구의 필요함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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