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9년 11월 1일(금)~3(일)
발표번호: P(e-poster)-152
발표장소: B3 Parking Area
미성숙 망막 쥐모델에서 안토시아닌 올리고머의 신생혈관억제 효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인천성모병원
공예슬, 김용찬, 황형빈, 강규동
목적 : 안토시아닌은 플라노이드라고 알려져있는 파이토케미컬 그룹에 속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미성숙 망막을 가진 쥐모델에서 안토시아닌 올리고머의 신생혈관억제 효과를 알아내기 위함이다. 방법 : ICR 신생쥐는 생후 7일부터 12일까지 75%산소에 노출되고 그후 실내공기(21%산소)에 5일동안(12일부터 15일까지) 존재한다. 실험쥐는 매일 복강내로 안토시아닌 올리고머(10mg/kg, 50mg/kg)가 주사되며, vehicle이 생후 12일부터 17일까지 주사되었다. FITH-덱스트란이 구후로 주사되며, 망막의 평편표본고정을 형광안저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중심 무혈관구역은 이미지분석소프트웨어(NIH ImageJ)의 디지털 이미지를 이용하녀 정량화하였다. 신생혈관다발은 SWIFT_NV로, 신생혈관 공간은 조직학적 단면으로 정량화되었다. 면역화학 및 wester blot 분석 또한 이 연구의 신생혈관억제를 증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결과 : 안토시아닌올리고를 주사한 쥐의 망막은 vehicle 을 주사한 쥐에비해 중심 무관류 구역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Vehicle을 주사한 쥐는 망막의 29.43+-4.89%이 무혈관 구역이었으며, 이에 반해 고용량 텍토리게닌치료(50mg/kg)를 받은 쥐의 망막의 18.31+-4.21%의 무혈관 구역을 나타냈다.(p<0.05) 고용량 안토시아닌 올리고머 또한 조직학적으로 혈관층을 현저하게 줄인다. 안토시아닌 올리고머(50mg/kg)는 vehicle 주아 쥐에 비해 VEGF, MMP-2, 안지오텐신ll의 발현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결론 : 이 연구에서 안토시아닌 올리고머가 신생혈관억제 능력이 있으며, 전신치료 후 망막에서 신생혈관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고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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