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9년 11월 1일(금)~3(일) |
| 발표번호: |
P(e-poster)-023 |
| 발표장소: |
B3 Parking Area
|
|
|
| 염증성 녹내장으로 오인된 신생혈관 녹내장 1예 |
| 실로암안과병원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시과학연구소2 |
| 박효송1,2 • 김용민1 • 김지현1 |
| 본문 : 목적: 염증성 녹내장으로 오인된 신생혈관 녹내장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58세 당뇨 과거력이 있는 남자 환자가 우안이 뿌옇게 보이는 것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 16년 전 양안 백내장 수술, 내원 2년 전 우안 2차 인공수정체 삽입술 후 상태였다. 우안의 전방 염증 소견이 확인되었으며 안압은 20mmHg로 우안 염증성 녹내장 의심 하 스테로이드 안약 및 안압약을 처방하고 경과관찰했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며 안압이 30mmHg 이상으로 상승하여 스테로이드 안약 사용을 중단했고, 2주 후 호전되었다. 2개월 후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며 재내원하였다. 전방 염증을 보였고 안압 21mmHg로 스테로이드 안약 및 안압약을 처방하고 경과관찰하였다. 1주 후 우안 안압은 40mmHg로 상승하였으며 홍채신생혈관 및 국소적 전방각신생혈관이 관찰되었다. 추가로 시행한 안저혈관조영술에서 우안의 미만성 형광염색이 관찰되었다. 즉시 유리체내 베바시주맙 주사술 시행 후 경과관찰하였다.
결론: 당뇨 환자에서 안저 검사상 이상 소견이 보이지 않더라도 환자가 증상을 호소하거나 전방 염증 소견을 보일 경우 안저혈관조영술 등의 추가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