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9년 11월 1일(금)~3(일) |
| 발표번호: |
P(e-poster)-092 |
| 발표장소: |
B3 Park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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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공망막박리 수술 후 발생한 망막분지정맥폐쇄 |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1),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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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준(1), 이재정(1), 최승권(1), 박선호(1), 권한조(2), 이승민(2), 박성후(1), 변익수(2), 이지은(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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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열공망막막리 수술 후 발생한 망막분지정맥폐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15년 7월부터 2019년 6월 사이 4년간 열공망막박리로 공막돌륭술 혹은 유리체절제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수술 전 진단되지 않았던 망막분지정맥폐쇄가 수술 후 새로운 확인되는 증례들을 분석하였다.
결과 : 열공망막박리로 수술 받은 734안 중 5안에서 수술 후 망막분지정맥폐쇄가 관찰되어, 0.68%에서 관찰되었다. 4안은 유리체절제술 후 발생하였고 1안은 공막돌륭술 후 발생하였다. 나이는 평균 62.4세(48세~74세) 였다. 고혈압은 3명 당뇨는 0명, 고지혈증은 3명에서 동반되었다. 수술 후 평균 8.4일 (2일~35일) 후 망막분지정맥폐쇄가 처음 인지되었고, 처음 인지 후 평균 74.8일까지 (30일~113일) 악화되었다. 정맥폐쇄가 발생한 부위는 5안 모두 망막박리로 인하여 망막에 접힘이 생기는 부위였다.
결론 : 열공망막박리 수술 후 0.68%에서 망막분지정맥폐쇄 발생이 관찰되었다. 한달 이상의 악화기간을 보인 후 호전되었다. 망막박리로 인하여 망막정맥혈관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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