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뉴욕타임스의 2018년 6월 11일자 기사에 따르면, 2017년도의 라식 라섹수술 후 안구 건조증과 야간 운전이 불편한 빛번짐이, 각각 20%정도로 보고되었다. 빛번짐과 눈부심의 주 원인은 각막의 왜곡된 형태로 인한 수차 때문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안백내장 수술 및 그동안 라식,라섹을 통해 누적된 빛번짐과 눈부심을 겪고 있는 환자 수를 볼 때, 이와 같은 시력이상증의 해결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는 과제이다.
그동안, 빛번짐과 눈부심을 해소하기 위해 레이저를 이용한 각막의 비대칭 절삭이 실행되었으나,교정된 결과를 유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기존 방법 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각막 후면의 불규칙 곡률까지도 개선시킨 장기 임상 결과가 ’laser asymmetric ablation method to improve corneal shape” 라는 제목으로 의료과학 저널인 ‘Lasers In Medical Science (SCI)’에 논문을 출간하였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한 빛번짐, 눈부심 개선 방안에 관해 발표 및 토의를 진행하고자 한다.
좌장 ;
부산 MGS 선목안과의원 노세현 원장, 광주 중앙안과의원 지남철 원장
1. 최근 발표된 레이저 비대칭 각막 절삭 원리와 이를 실행하는 레이저 비대칭 절삭 방법 요약 (9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 성모병원 안과 주 천기 교수
2. 라식 및 노안백내장 수술 받은 후 실행된 비대칭 레이저 각막 절삭에 따른 맵 변화 및 수차 분석. (8분)
SNU 서울안과의원 김 명준 원장
3. 라식,라섹 수술 후 빛번짐 환자에 대한 레이저 비대칭 각막 절삭술 임상 결과 (8분)
대전 우리안과의원 민 병무 원장
4. 토론 (25분);
부산 MGS선목안과의원 노 세현 원장 , 광주 중앙안과의원 지 남철 원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 천기 교수, SNU 서울안과의원 김 명준 원장, 대전 우리안과의원 민 병무 원장, 진주 이성수안과의원 이 성수 원장
토론내용:
1. 빛번짐 환자의 각막지형도 소견 분석. 2. 후면 난시 치료, 3. 수술 후 빛번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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