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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인공수청제 탈구의 선행 요인의 빈도와 두 수술적 치료의 임상 결과를 비교해 보고자 한다.
방법 :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수정체 탈구로 수술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총 105명의 인구학적 특성 및 안구계측치, 수술 시 합병증 등을 분석하여 인공수정체 탈구의 선행 요인을 살펴보았다. 또한 수술적 치료 후의 시력, 굴절이상, 합병증 등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공수정체 탈구로 수술 받은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총 105명의 인구학적 특성 및 안구계측치, 수술 시 합병증 등을 분석하여 인공수정체 탈구의 선행 요인을 살펴보았다. 또한 수술적 치료 후의 시력, 굴절이상, 합병증 등 임상 결과를 비교하였다.
결론 : 백내장 수술 후 인공수정체 탈구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선행 요인은 외상, 긴 안축장, 이전 2차 인공수정체삽입술, 이전 유리체절제술 순이었다. 인공수정체 탈구의 수술적 치료는 효과적이었으나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은 인공수정체 교환술 보다 인공수정체 탈구의 재발 확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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