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9년 4월 5일(금)~7(일) |
| 발표번호: |
P(e-poster)-232 |
| 발표장소: |
벡스코 전시장 1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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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상 후 발생한 공막연화로 인한 홍채탈출 및 결막낭종 증례 |
|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
경북대학교병원 안과 |
| 오준호, 윤동희, 김홍균 |
| 본문 : 남자 51세 환자로, 내원 30년전 외상으로 인해 안경파편에 우안 수상하여 상세불명의 수술받은 적 있는 분으로 이후 특별한 증상 없이 지내다 2018년 8월경부터 우안 이물감 발생하여 본원외래 방문하였다. 외래 초진상 우안 최대교정시력 0.6, 안압 16mmHg 측정되었으며 세극등현미경 검진에서 1시 방향 공막연화 및 홍채탈출 소견 확인되었다. 공막연화 부위로 안구내용물이 유출되지 않았으며 결막이 낭을 형성하여 유지되고 있었다. 환자분 지속적인 이물감 호소하여 전신마취 하에 결막의 낭을 제거하며 공막연화 부위에 공막이식을 시행하였다. 이후 환자는 이물감 호소하지 않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다음과 같이 외상 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발적으로 공막연화와 함께 홍채 탈출과 결막의 낭이 발생할 수 있고 이러한 경우 낭을 제거하며 공막이식을 시행하여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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