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9년 4월 5일(금)~7(일)
발표번호: P(e-poster)-063
발표장소: 벡스코 전시장 1홀 내
Anticardiolipin antibody as a risk factor of branch retinal vein occlusion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박기범, 이성진
목적 : 망막분지정맥 폐쇄 환자에서 혈액응고와 관련된 항체 위험 요인 및 고혈압, 고지혈증에 대한 비율 분석을 하고 항카르디오리핀 항체 양성인 환자에 대한 고려 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04년 5월부터 2018년 4월 순천향대학교 서울 부속병원에서 망망분지정맥 폐쇄를 진단 받은 312명의 환자 중 혈액 검사를 시행한 128명을 대상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을 가진 환자의 비율 분석 및 항포스포리피드 항체, 항트롬빈 항체, 항카르디오리핀 항체의 양성 여부를 후향적 연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 128명 중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전신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의 비율은 고혈압 45명(35.15%), 당뇨11명(8.59%), 고지혈증 71명(55.46%)였다. 항체 위험인자가 양성인 환자의 경우 항혈소판 항체 1명(0.78%), 항트롬빈 항체 0명(0%), 항카르디오리핀 항체 5명(3.91%)였다. 항카르디오리핀 항체 양성인 5명의 환자 중 4명은 전신적 위험인자를 다수 위험요인으로 가지고 있었으며 1명의 경우에만 항카르디오리핀 항체 양성으로 단일 인자를 가진 환자였다. 결론 : 항카르디오리핀 항체 양성인 망막분지정맥 폐쇄 환자의 경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전신 질환인 루푸스 또는 심근경색 등에 대한 평가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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