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9년 4월 5일(금)~7(일) |
| 발표번호: |
P(e-poster)-208 |
| 발표장소: |
벡스코 전시장 1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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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에 의한 각막이식 거부반응의 조절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및 시과학연구소, 성바오로병원, 서울성모병원 |
| 이현수1, 권지영1, 목지원1, 주천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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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이종간 이식된 장기의 생존율에서 이식관련 면역거부반응의 억제가 매우 중요하며, 최근 여러 연구에서 성체줄기세포에 의한 이식거부반응 관련 면역조절능이 소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마우스 각막이식모델에서의 성체줄기세포에 의한 이식거부반응의 조절 기전에 대해 실험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8주령의 C57BL/6 쥐의 각막을 펀치 생검을 통해 절제하여 같은 부위에 원형으로 절제된 BALB/C 쥐의 각막에 이식하였다. 이때 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 또는 PBS(대조군)를 정맥주사하고 2-3일 간격으로 이식편의 혼탁도 및 혈관생성 등을 조사하여 이식편의 생존률을 확인하였고, delayed-type hypersensitivity (DTH) assays, PCR, immunohistochemistry 등을 시행하였다.
결과 : 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 치료군이 대조군에 비해 이식편의 혼탁도가 유의하게 낮아 이식편의 생존율 향상을 보였다. 경부임프절내 T 세포로부터 IFN-γ의 발현 감소와 함께 조절 T세포의 증가 및 Treg suppression assay에서의 면역조절능의 향상을 확인하였다.
결론 : 골수유래 성체줄기세포는 경부임프절의 조절 T세포의 수 및 면역조절능의 증가를 통해 이식거부반응에 중요한 Th1 반응이 조절하여 이식거부반응을 억제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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