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9년 4월 5일(금)~7(일) |
| 발표번호: |
P(e-poster)-206 |
| 발표장소: |
벡스코 전시장 1홀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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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챔버노출에 의한 안구표면의 염증성 손상 |
| 1.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및 시과학연구소,성바오로병원
2.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제어연구실 |
| 이현수1, 권지영1, 한세현2, 전기준2, 목지원1, 주천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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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보다 작은 미세먼지(PM10)와 지름이 2.5㎛보다 작은 초미세먼지(PM2.5)로 나뉘며, 호흡기 및 심혈관계 질환 뿐만 아니라 안구표면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미세먼지에 의한 안구표면의 염증성 손상의 기전에 대해 실험적으로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방법 : 생후 7-8주령의 C57BL/6 마우스를 대상으로 PM2.5 크기의 미세먼지를 미세먼지챔버에 5일간 노출후 플루오레신 형광염색 및 PCR와 면역조직화학염색, flow cytometry 등의 분석을 진행하였다.
결과 : 미세먼지 챔버를 통해 미세먼지에 노출된 군에서 형광염색시 안구표면의 손상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안구표면 조직으로 염증세포의 침윤과 함께 안구표면 조직내 IL-1b, TNF의 발현이 증가되었고, Tunel assay상 안구표면세포의 세포사멸사도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 미세먼지 챔버를 통한 노출시 안구표면에 염증성 변화를 동반한 조직의 손상 및 염증세포의 침윤 증가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미세먼지 챔버노출에 의한 미세먼지는 안구표면의 염증성 면역학적 기전이 관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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