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SP F-032
Analysis of correlation between refractive error change and undercorrective value in hyperopia.
Department of Ophthalmology, Ilsan 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Ga Hee Han, Ji Woong Chang
목적 : 고도 원시 환아에게서 저교정 하였을 때 굴절이상 및 안구생체계측과 저교정값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방법 : 본 연구는 2010년 1월부터 2015년 4월까지 조절마비검사 결과 양안 구면렌즈값이 +4.0D 이상의 고도 원시 환아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양안 구면렌즈 대응치 또는 원주렌즈 값이 2.00디옵터(diopter,D)이상 차이를 보이는 굴절부등환자는 제외하였다. 경과관찰은 총 3년 동안 하였으며, 각 기간 동안 시행한 저교정한 원주 구면렌즈값의 절대값과 기간을 곱하여 저교정값(undercorr ection value)으로 정의하였다. 또한 초음파를 이용한 A-scan을 이용해 안축장길이(Axial length)를 측정하였으며 이 또한 저교정값(undercorrective value)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총 26안 중 남아는 5명, 여아 8명이었으며 평균 나이는 7세였다. 초기 조절마비 굴절검사 평균값은 +6.71D였으며 초기 평균 안축장 길이는 20.63mm였다. 비록 저교정값과 굴절이상 변화 값의 회귀관계는 직선적 관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값을 보이지 않았으나(p=0.157), R2=0.082 값을 보였다. 또한 저교정값과 안축장길이관계 또한 회귀관계가 직선적관계에 유의미한 값을 보이지 않았으나(p=0.157), R2=0.074 값을 보였다. 결론 : 고도 원시 환아에게서 저교정값이 커질수록 안축장 길이와 굴절이상값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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