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 F-013 |
| Efficacy and Safety of Loteprednol 0.5% and Fluorometholone 0.1% after Strabismus Surgery in Children |
| 1 Department of Ophthalmology, Kangwo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Kangwon National University Graduate School of Medicine, Chuncheon, Korea
2 Department of Ophthalmology,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National University Bundang Hospital, Seongnam, Korea |
| Yung Ju Yoo1, Hee Kyung Yang2, Jeong-Min Hwang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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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소아에서 사시수술 후 점안한 로테프레드놀 0.5 %와 플루오로메토론 0.1% 의 효과와 안정성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6년 1월부터 2016년 9월까지 간헐외사시 수술을 받은 소아를 대상으로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들은 술 후 스테로이드 점안제로 로테프레드놀 0.5 %(Lotemax) 또는 플루오로메토론 0.1 %(Fluvin)를 3주간 처방받았다. 술 후 네가지 변수 (안압, 결막충혈, 결막염증, 술 후 주관적 불편감)을 매주 평가하였다. 두 군의 차이를 비교하고 임상적으로 의미있는 안압 상승과 관련된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 안압은 로테프레드놀군에서 수술 전에 비해 술 후 2주와 3주에 유의하게 높아졌으나 (P = 0.028, 0.001) 플루오로메토론군에서는 술 후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평균 안압은 술 후 1주, 3주에 로테프레드놀군이 플루오로메토론군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32, 0.017). 다변량 분석 결과, 술 후 스테로이드 점안 중 21 mmHg를 초과한 안압상승이 발생하는 경우는 8세 이하의 어린 나이 (Odd ratio= 14.517, 95 % 신뢰 구간, 1.156-139.053) 인 경우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술 후 주관적 불편함, 결막 염증 및 충혈은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로테프레드놀 0.5 %는 플루오로메토론 0.1% 에 비해 안압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세 이하 소아에서 로테프레드놀 0.5% 점안제를 사용할 때는 안압상승 효과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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