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 F-005 |
| The effect of domestic technology develoment lacrimal endoscopy in primary aquired nasolacrimal obstruction |
| Department of Ophthalmology, Busan Paik Hospital, Inje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1) Department of Ophthalmology, Yeungnam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2) Department of Ophthalmology,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3) Department of Ophthalmology, Chonbuk National University(4) |
| Yang Jaewook (1) Park Jae Hwi(2) Son JunHyuk(2) Lee Sung Bok(3) Ahn Min(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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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원발후천코눈물관막힘 환자에서 국산화 장비를 이용한 누도미세내시경술의 임상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2018년 1월부터 2018 8월까지 oo병원 안과에 눈물흘림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눈물소관관류검사상 원발후천코눈물관막힘으로 진단되어 누도미세내시경술을 시행한 20명 35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기존 누도미세내시경의 시야각, 광원조절 및 삽입부외경각 보정을 통한 영상 질을 향상시킨 후 개선된 누도미세내시경의 치료효과를 비교분석 하였다.
결과 : 누도미세내시경술을 시행한 35안 중 15안(42%)에서 코눈물관 하부의 막성 폐쇄를 보였으며, 20안(57%)에서 눈물주머니와 코눈물관 사이에서 폐쇄소견이 확인되었다. 누도미세내시경 하에서 관찰된 폐쇄의 원인은 협착(14안, 40%), 육아조직(9안, 25%), 점액질(8안, 22%), 누석(4안, 11%) 등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 개선된 누도미세내시경의 치료효과는 수입제품과 동일하였고 기존제품과 동일한 영상을 보이며 막성조직 제거 및 검사가 가능하였다. 상기 결과로 개선된 국산화 누도미세내시경이 상용화로 향후 눈물흘림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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