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 F-021 |
| Expression of Alzheimer’s disease associated genes in corneal fibroblasts and epithelium as a potential biomarker |
| Institute of Vision Research, Department of Ophthalmology, Yonsei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
| Ikhyun Jun, Seung-il Choi, Jong Hwan Woo, Jang Bin Jeong, Hyung Keun Lee, Kyoung Yul Seo, Tae-im Kim, Eung Kweon 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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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각막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의 진단적 표지자를 찾기 위해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 (APP) 의 분해 과정 및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양을 확인해 보고자 한다.
방법 : 정상과 제 2형 과립형 각막 이상증 환자의 각막 섬유아세포에서 RT-PCR을 통해 APP를 포함한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측정하였다. 또한 western blot 실험을 통해 각막 섬유아세포 및 각막 상피 세포에서 APP를 포함한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단백의 발현을 확인 하였다. 쥐에서 안구 적출 후 면역 염색을 통하여 알츠하이머 병 관련 단백의 발현을 평가하였다.
결과 :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APP, ADAM10, BACE1, BACE2, PSEN1, NCSTN, IDE, NEP 유전자가 각막에서 발현하고 있음을 RT-PCR 실험을 통해 규명하였다. APP770과 APP 751 은 각막 섬유아세포에서 발현하는데 비해 APP695 은 발현하지 않았다. 또한 western blot을 이용하여 ADAM10, BACE1, NCSTN, IDE, NEP 단백이 각막 섬유아세포에서 발현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각막 상피에서도 APP, ADAM10, BACE1 단백의 발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면역염색을 통해 APP와 BACE1 단백이 쥐의 각막에서도 발현 하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결론 : 각막은 눈의 가장 앞쪽의 투명한 조직이므로 접근이 쉽고 알츠하이머 병과 관련된 다양한 유전자를 발현하고 있기 때문에 알츠하이머 병의 진단 및 악화에 대한 잠재적인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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