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8년 11월 2일(금) ~ 11월 4(일)
발표번호: P(e-poster)-222
발표장소: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01 A-B
20 프리즘 디옵터 간헐 외사시에서 단안 외직근 후전량에 따른 장기간 임상결과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창원병원 안과(1),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안과학교실(2)
오신엽(1), 이주연(2), 오세열(2)
목적 : 20 프리즘 디옵터(PD) 간헐 외사시에서 단안 외직근 후전술 이후 수술양에 따른 장기간 임상결과와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10년 1월부터 2015년 5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안과에서 20PD 간헐외사시로 진단받고 단안 외직근 후전술 후 최소 2년 이상 경과관찰이 가능했던 163명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하였다. 단안 외직근 후전양에 따라 3군으로(8.0mm, 8.5mm, 9.0mm) 나누어 수술결과를 비교하였고, 간헐외사시의 재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들을 비교해 보았다. 결과 : 전체 163명 환자에서 평균 경과관찰 기간은 3.89 ± 1.82년으로 3군에서 재발률은 8.0mm: 25.71%; 8.5mm: 18.97%; 9.0mm: 8.57% 로 임상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3군간의 비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인자는 없었다. 전체 환자에서 재발군과 비재발군의 비교에서는 수술시행 나이가 재발군은 6.5세, 비재발군은 8세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2) 그리고 어린 수술 나이와 8.0mm 단안 외직근 후전술이 20PD 간헐 외사시에서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인자였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단안 외직근 후전술이 20PD 간헐 외사시에서 효과적인 수술로서 단안 외직근 후전술을 시행한다면 9.0 mm 이상의 후전양을 고려함을 제시하는 바이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