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8년 11월 2일(금) ~ 11월 4(일) |
| 발표번호: |
P(e-poster)-104 |
| 발표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01 A-B |
|
|
| 열공망막박리 환자에서 과불화탄소액을 사용하지 않고 망막열공을 통해 망막하액 배출을 시행한 유리체절제술 |
| 제일안과병원 |
| 이준석, 김종헌, 김용일, 김세은, 이규원, 강현구 |
|
목적 : 열공망막박리 환자에서 과불화탄소액을 사용하지 않고 망막열공을 통해 망막하액 배출을 시행한 유리체절제술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14년 2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본원에서 일차성 열공망막박리로 진단받고 한명의 술자에 의해 과불화탄소액을 사용하지 않고 망막열공을 통해 망막하액을 배출한 유리제절제술을 시행 후 6개월 이상 경과 관찰한 4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40안(97.56%)에서 1차 수술 후 망막이 해부학적으로 유착 되었으며, logMAR 시력은 술 전 평균 0.87±0.80에서 술 후 3개월에 0.35±0.31로, 술 후 6개월에 0.30±0.30으로 호전되었다. 술 중 합병증으로 후유리체박리 유도 중 황반원공이 1안(2.43%), 의인성 망막열공이 3안(7.32%)에서 발생하였다. 술 후 망막앞막이 1안(2.43%)에서 발생하였고, 술 후 안내염의 발생은 없었다.
결론 : 일차성 열공망막박리 환자에서 과불화탄소액을 사용하지 않고 망막열공을 통해 망막하액 배출을 시행한 유리체절제술로 해부학적 및 기능적으로 성공적인 망막 유착을 유도하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