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8년 11월 2일(금) ~ 11월 4(일) |
| 발표번호: |
P(e-poster)-323 |
| 발표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01 A-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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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르기 결막염 모델에서 미세먼지 노출의 영향 분석 |
| 1.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및 시과학연구소,성바오로병원 2.인하대학교 환경공학과 대기오염제어연구실 |
| 이현수1, 권지영1, 한세현2, 전기준2, 목지원1, 주천기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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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최근 알레르기질환 임상연구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알레르기 질환의 유병률의 증가에 대해 보고 되고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미세먼지 노출이 어떠한 기전을 통해 알레르기 결막염을 악회시키는지 분석하고자 하였다.
방법 : Balb/c 마우스에 Ovalbumin (OVA)을 복강 내 주사하여 항원에 대해 감작시키고 2주 후, 10일 동안 OVA를 하루에 한번 오른눈에 점안하여 알레르기 결막염을 유도하였고, 미세먼지 (PM2.5) 또는 vehicle (control) 를 같은 눈에 점안하였다. 알레르기 결막염의 임상양상을 평가하고 결막과 임파절에서의 염증세포 침윤을 분석하였으며, ELISA를 통해 cytokine과 혈청내 OVA specific IgE 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 : 미세먼지가 노출된 군에서 군에서 알레르기 결막염의 임상 양상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막에서 염증세포의 침윤과 함께, IL-4, 5, 13및 혈청내 IgE 생성이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결론 : 미세먼지 노출은 안구표면의 염증 및 세포손상을 유발하고 임파절에서의 Th2 반응을 활성화함으로써 알레르기 결막염의 염증을 항진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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