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녹F-014
일반인구집단과 비교한 개방각녹내장환자의 망막정맥폐쇄 발생률 및 망막정맥폐쇄환자의 개방각녹내장 발생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¹,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²
나경익(1,2), 정진욱(1), 김영국(1), 이원준(1), 박기호(1)
목적 : 일반인구집단과 개방각녹내장환자의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을 비교하고 일반인구집단과 망막정맥폐쇄환자의 개방각녹내장 발생률을 비교하여 개방각녹내장과 망막정맥폐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본다. 방법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 전체인구집단과 개방각녹내장환자의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을 구하고 표준화발생비를 이용하여 비교한다. 같은 방법으로 한국인 전체인구집단과 망막정맥폐쇄환자의 개방각녹내장 발생률을 구하고 표준화발생비를 이용하여 비교한다. 결과 : 일반인구집단의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은 1년에 10만명당 74.16명이었고 2011년에 개방각녹내장으로 진료 받은 272143명의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은 1년에 10만명당 528.95명이었다(2012-2015). 일반인구집단을 기준으로 했을 때 개방각녹내장환자의 망막정맥폐쇄 표준화발생비는 3.27이다. 일반인구집단의 개방각녹내장 발생률은 1년에 10만명당 233.98명이었고 2012년에 망막정맥폐쇄를 새로 진단받은 31722명의 개방각녹내장 발생률은 1년에 10만명당 1829.43명이었다(2013-2015). 일반인구집단을 기준으로 했을 때 망막정맥폐쇄환자의 개방각녹내장 표준화발생비는 5.07이다. 결론 : 개방각녹내장환자의 망막정맥폐쇄 발생률은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3.27배 높았으며 망막정맥폐쇄환자의 개방각녹내장 발생률은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5.07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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