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09 |
| 발표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
|
| 유리체 출혈이 동반된 CADASIL(Cerebral Autosomal Dominant Arteriopathy With Subcortical Infarcts and Leukoencephalopathy) 증후군 1예 |
|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박미화, 김성재, 한용섭, 정인영, 서성욱, 유지명, 신민호 |
| 본문 : 목적: 유리체 출혈이 동반된 CADASIL 증후군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 요약: 47세 남자 환자가 양안 시력 저하로 내원하였다. 최대 교정시력은 우안 0.2 좌안 0.3 이었으며, 안저검사 및 형광안저촬영검사에서 양안 주변부 다발성 신생혈관 및 허혈 소견이 관찰 되었다. 환자분 전반적인 인지기능 저하 및 신경학적 증상보여 신경과 협진을 시행하였고, CADASIL syndrome 의심하에 신경과로 입원치료를 시행하였다. 입원 중 양안 범망막광응고술을 1회 시행하였으나, 이후 임의로 추적관찰 중단 되었다. 7개월 후 좌안 시력저하로 내원하여 시행한 검사상 최대 교정시력 우안 0.1, 좌안 안전수동 이었다. 안저검사상 좌안 유리체 출혈 관찰되어 유리체절제술 및 안내레이저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3달째 좌안 최대교정 시력 0.2 였으며 유리체 출혈의 재발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 되었다.
결론: 양안 주변부 다발성 신생혈관 및 허혈 소견이 동반된 CADASIL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환자에서 발생한 유리체 출혈을 경험하고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