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02 |
| 발표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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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청매독검사양성에서 활동안구매독진단 |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 |
| 정영환, 권한조, 이승민, 박성후, 변익수,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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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매독 혈청검사 양성인 환자에서 활동안구매독 판단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한다.
방법 : 매독 Venereal Disease Research Laboratory (VDRL) 검사 및 트레포네마 팔리둠혈구응집반응 Treponema Pallidum haemaglutination test (TPHA) 양성이었으나 활동안구매독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웠던 6례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각각 당뇨황반부종 (증례1), 포도막염 (증례2), 안와종괴 (증례3)로 치료 받던 3례는 맥락막염은 확인되지 않았고 이후 VDRL titer 경과관찰에서 비활동성매독으로 판단되었다. 매독으로 치료받고 3주 후 내원한 환자(증례4)는 맥락망막위축은 관찰되었으나 활동성 맥락막염은 관찰되지 않았다. 각각 당뇨황반부종(증례5), 삼출성황반변성(증례6)으로 반복 유리체내 주입술을 시행하였으나 악화양상을 보였던 2례는 맥락막염이 소견이 관찰되었고, 활동성매독 치료 후 당뇨황반부종, 삼출성황반변성이 조절되었다.
결론 : VDRL 및 TPHA의 양성이 치료가 필요한 활동성 안구매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맥락막염의 확인은 혈청검사 양성 환자에서 매독치료필요성을 판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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