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94 |
| 발표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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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안와 하벽 골절에서 안구운동장애와 하직근의 변형의 연관성 |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 |
| 서수연, 이동현, 안정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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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단독 안와 하벽 골절에서 안구운동장애의 유무에 따른 하직근의 변형 정도를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2014년 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본원에서 단독 안와 하벽 골절로 안와골절 정복술을 시행받은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기록을 분석하였다. 수술 전 헤스검사(Hess test)를 시행하여 안구의 상전장애 유무를 확인하였고 상전장애가 있는 그룹(n = 4)과 없는 그룹(n = 6)으로 나누었다. 수술 전 시행했던 전산화 단층촬영의 관상영상(coronal scan)을 이용하여 하직근의 폭에 대한 높이의 비율을 측정하였고 이 값에 대해서 반대안에 대한 골절안의 비를 구해 상전장애가 있는 그룹과 없는 그룹을 비교하였다.
결과 : 단독 안와 하벽 골절에서 수술 전 하직근의 폭에 대한 높이의 비는 안구의 상전장애가 있는 그룹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1).
결론 : 안와골절에서 전산화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하직근의 변형과 안구 운동 장애와의 관련이 있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안구 운동 장애 증상 호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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