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92 |
| 발표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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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망막괴사로 오인된 눈톡소플라즈마증 1례 |
| 전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 |
| 방소라, 조남천, 안민, 유인천, 이태은, 정진구 |
| 본문 : 목적 : 급성 망막괴사로 오인되어 초기 치료가 지연된 눈톡소플라즈마증 환자에서 적절한 치료로상당 기간동안 안정적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약물에 인한 합병증으로 약물 중단 후 재발한 경우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63세 여성이 타원에서 급성 망막괴사 의심 하에 우안 유리체절제술 시행 후 정맥 내 고용량 아시클로버 및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를 하였으나 지속적인 악화로 전원되었다.
우안의 전방 내 염증 소견 및 망막 주변부의 황백색 침윤과 Kyrieleis arterialitis 소견을 보였으며, 면역혈청검사에서 Toxoplasma Ig M과 Ig G 양성으로 눈톡소플라즈마증을 진단하였다. Sulfadiazine, Pyrimethamine, Corticosteroid의 3제요법 치료 후 호전 양상을 보였으나 급성 신부전으로 약제를 중단하였고, 1개월 후 악화되어 유리체강 내 Clindamycin 주입술 및 경구 Corticosteroid 치료로 다시 호전되는 양상 보였다. 이후 망막박리 발생하여 우안의 실리콘오일 주입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 눈톡소플라즈마증은 드물지만 맥락망막염의 병변을 동반한 괴사성 망막병증을 보이는 경우 환자의 임상양상과 혈청학적 검사 및 여러 영상 검사들을 종합하여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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