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발표번호: P(판넬)-029
발표장소: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망막전막 환자에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술 후 안축장 측정에 대한 장기 측정 반복성
충남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
강태신, 김정열
목적 : 망막전막 환자에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술 후 안축장의 변화 및 장기 측정 반복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망막전막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모든 환자들에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술을 시행하였고, 부분빛간섭계(IOL Master®, Carl Zeiss, Jena, Germany)을 이용하여 수술 전 그리고 수술 후 1년 간격으로 양안의 안축장을 3회 이상 측정하였다. 초진 시 다른 안과적인 질환을 동반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수술 후 안축장 변화 여부를 반복측정 분산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측정값의 신뢰도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대상군은 총 35명이었고, 남자가 9명, 여자가 26명 이었다. 평균 연령은 63.8 ± 8.4 세이었고, 경과 관찰 기간은 평균 32.2 개월 이었다. 수술 전 측정한 수술안의 평균 굴절력은 -0.13 D (diopters) 이었고, 건안의 평균 굴절력은 -0.33 D 이었으며, 수술 전 평균 안축장은 수술안 23.9 ± 1.33 mm, 건안 24.0 ± 1.42 mm 이었다. 경과관찰 기간 동안 양안의 안축장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수술안 P=0.996, 건안 P=0.998), 양안 모두 높은 재현성이 확인되었다. (수술안 ICC, intraclass correlation coefficient = 0.999, TRTSD, test-retest standard deviation = 0.041, 건안 ICC = 0.999, TRTSD = 0.033 ) 결론 : 기존에 망막전막 환자를 대상으로 유리체 절제술과 백내장 병합술을 시행한 후 근시로의 도수 변화가 보고되었으나, 본 연구에서 부분빛간섭계를 이용한 안축장 측정값의 장기 측정 반복성을 분석한 결과, 약 2년간 높은 반복성이 확인되었고, 경과 관찰 기간 동안 유의한 변화는 없었다.가 26명 이었다. 평균 연령은 63.8 ± 8.4 세이었고, 경과 관찰 기간은 평균 32.2 개월 이었다. 수술 전 측정한 수술안의 평균 굴절력은 -0.13 D (diopters) 이었고, 건안의 평균 굴절력은 -0.33 D 이었으며, 수술 전 평균 안축장은 수술안 23.9 ± 1.33 mm, 건안 24.0 ± 1.42 mm 이었다. 경과관찰 기간 동안 양안의 안축장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고 (수술안 P=0.996, 건안 P=0.998), 양안 모두 높은 재현성이 확인되었다. (수술안 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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