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
| 발표번호: |
P(판넬)-104 |
| 발표장소: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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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식각막 거부반응으로 재각막이식술을 받은 후 무렌궤양 발병 환자의 삼차각막이식술 시행 후 임상 결과 |
| 가톨릭대학교 안과 및 시과학 교실 |
| 박우경, 강민지, 이지혜, 황웅주, 변용수, 이현수, 주천기 |
| 본문 : 목적 : 이식각막의 거부반응으로 이차각막이식술을 받은 후 무렌궤양이 발병한 환자에서 삼차각막이식술을 받은 후의 임상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방법 : 우안 각막혼탁으로 우안 각막이식술을 받고 3주 후 우안 각막이식 거부반응을 보여, 수술 5주 후 각막천자 및 네 차례 전방내공기주입술을 시행하였고, 수술 8주 후 이차 전층각막이식술 및 수정체초음파유화술 및 인공수정체후방삽입술을 시행하였다. 이차 수술 2주 뒤 이식거부반응을 재차 보였고, 무렌궤양으로 이차 수술 4주 뒤 결막후전술 및 양막이식술을 시행하였다. 이후에도 궤양 악화 소견 보였고, 이차 수술 8주 뒤 삼차 전층각막이식술을 시행하였다. 결과 : 삼차 전층각막이식술 시행후 12주가 지난 현재, 이식각막은 염증이나 거부반응의 소견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사이클로스포린 경구제제, 플루오로메토론 안약 사용하며 경과관찰중이다. 결론 : 본 임상결과를 통해 각막이식술 후 발병한 무렌궤양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재각막이식술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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