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7년 4월 15일(토) 10:00 ~ 4월 16일(일)
발표번호: P(판넬)-101
발표장소: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굴절교정각막절제술후 사용한 Diquafosol tetrasodium 치료와 Diquafosol tetrasodium과 Cyclosporine A 병합 치료의 안구표면 치료효과 비교
센트럴대구안과의원
유성, 이광자, 박영정
목적 : 굴절교정각막절제술(PRK)후 안구표면 치료로 사용한 3% diquafosol tetrasodium 치료군과 3% diquafosol tetrasodium과 0.05% cyclosporine A 병합 치료군에 대한 안구표면 치료효과를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PRK를 시행한 93명에서 환자를 두 군으로 나누어서 기본적 치료안약에 diquafosol tetrasodium을 추가로 사용한 49명 49안을 A군, 0.05% cyclosporine A와 diquafosol tetrasodium을 병합하여 사용한 44명 44안 B군을 3개월 이상 경과 관찰하여 건성안 증상과 건성안 검사를 하여 안구표면치료 효과를 평가하였다. 검사는 눈물막파괴검사(BUT), 각결막표면형광염색검사, 눈물분비량검사, 안구표면질환지수(OSDI)를 수술 전과 수술 후 2주, 1•2•3개월에 하였다. 결과 : Cyclosporine A 를 병합 사용한 B군에서 A군과 비교하여 경과관찰 기간 모두에서 BUT는 의미 있게 증가하고 각결막표면형광염색검사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눈물분비량은 B군에서 술 후 2,3 개월에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 OSDI score는 B군에서 경과 관찰 기간 내내 의미 있게 적었고 특히 시력과 관련한 증상에서 의미 있게 차이가 있었습니다. 합병증은 A군에서 수술 초기에 실모양 각막염이 발생하였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개선되었다. 결론 : PRK 후 안구표면치료로 기본적 치료안약에 3% Diquafosol tetrasodium만 추가하는 것보다, 0.05% Cyclosporine A를 수술 초기부터 병합하여 사용하면 조기에 안구표면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고 또한 조기 시력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