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백굴F-041
아마리스 1050RS와 아마리스 750S 을 이용한 올레이져 라섹의 임상 성적비교
누네안과병원
임성아, 최철명, 최재호
목적 : 근시교정을 위한 올레이져 라섹시행시 엑시머 레이져 장비에 따른 단기간 임상성적을 비교하고자 한다. 방법 : -6 디옵터 이하의 경도 및 중등도 근시환자 중 아마리스 레드(1050RS) 또는 아마리스 750S 레이져를 이용하여 올레이져 라섹을 받은 45명 90안을 대상으로 술 전, 술 후 1개월, 3개월, 1년째에 나안시력, 최대 교정시력, 구면렌즈대응치를 측정하고, 효율성, 안전성, 예측성을 비교하였다. 결과 : 술 후 1개월, 3개월 1년째, 나안시력이 20/25 이상인 비율이 아마리스 레드군(A군)이 97.2 %, 98 %, 100 %였고, 아아마리스 750S군(B군) 이 90 %, 96.4 %, 100% 였다. 구면렌즈대응치는 술 전 각각 A군 -3.82 ± 0.46디옵터, B군 -3.74 ± 0.68 디옵터에서, 술 후 1년째 A군 -0.04 ± 0.25디옵터, B군 -0.32 ± 0.24 디옵터로 두 군 간의 차이 는 없었다 (p=0.19). 술 후 1년째 효율성 및 안전성은 두군 모두에서 1 이상으로 유지되었으며, 두 군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각막혼탁은 술 후 1개월, 3개월, 1년째 A군에서 3안(6%), 1안(2%) 0안, B군에서 5안(12.5 %), 2안(5%), 1안(2.5 %) 이 관찰되었다. 결론 : 경도 및 중등도 근시환자에서 아마리스 레드와 아마리스 750RS을 이용한 올레이져 라섹 사이에 안전성, 효율성, 예측성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술 1개월 째 아마리스 레드 이용했을 때 구면렌즈 대응치 및 각막혼탁의 정도가 의미있게 낮은 결과를 보여주어, 더 빠른 나안시력의 회복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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