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사시소아 F-008
Type I ROP 와 Threshold ROP 진행에 관련된 위험 요인 분석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일산백병원 안과
장지웅
목적 : 조기 치료 조건에 해당하는 type I, II ROP 와 고전적 치료 기준인 threshold ROP 로 진행하는 양상과 위험 요인을 알아본다 방법 : 2010년 3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미숙아망막증 선별검사가 필요한 출생체중 1500g 미만이거나 출생시 제태연령 32주 미만의 미숙아를 대상으로 하여 미숙아망막증이 발생한 후 type I ROP 와 threshold ROP로 진행하여 치료를 시행한 환아를 대상으로하였다. Type I ROP 와 threshold ROP 의 진행에 관련한 위험인자로 산모요인, 태아요인, 안구요인을 구분하여 미숙아망막증 진행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결과 : 미숙아망막증검진을 시행한 총 747명의 환아 중 선별검사 요건에 해당한 285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출생 체중은 1,123±112g 이었으며 평균 제태연령은 31±3주였다. 미숙아망막증을 보인 128명(44.9%)중 38명 76안(13.3%)이 type I, II ROP 와 threshold ROP 에 도달하였으며 이 중 치료를 시행한 경우는 21명 41안(7.3%)이었다. 진행에 관련한 인자로는 출생시 체중, 제태연령, 플러스징후, 코쪽망막의 망막외섬유혈관증식이었다. 결론 : 조기 치료 기준에 해당하는 type I ROP 와 고전적 치료 기준인 threshold ROP 로의 진행할 수 있는 예측인자를 파악한다면 미숙아망막증에 진행과 치료에 대한 예측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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