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6년 11월 4일(금) ~ 11월 6일(일)
발표번호: P(e-poster)-104
발표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연령관련황반변성에서 빛간섭단층촬영상 망막하과반사의 원인에 따른 시력변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윤동희, 신용태, 김종호, 신재필, 김인택
목적 : 연령관련황반변성에서 빛간섭단층촬영상 망막하과반사은 치료과정에서 반흔을 남긴다. 망막하과반사의 원인에 따른 시력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연령관련황반변성에서 빛간섭단층촬영상 망막하과반사의 원인으로 염증으로 인한 혼탁한 액체와 섬유, 출혈, 맥락막신생혈관의 1 형태을 대상으로 하였다. 혼탁한 액체와 섬유로 인한 망막하과반사는 11안, 망막하출혈을 동반한 경우는 13안, 그리고 망막하 신생혈관이 원인인 경우가 16안이었다. 대상안 모두 병변의 위치는 중심와 위에 위치하였다. 천연색안저사진, 형광안저혈관촬영술, 인도시아닌형광안저혈관촬영, 빛간섭단층촬영을 실시하였다. 결과 : 혼탁한 액체와 섬유로 구성된 망막하과반사는 범위가 1 유두직경 내이었고, 망막하출혈인 경우는 범위가 1내지 2 유두직경 내이었으며, 망막하신생혈관은 1 유두직경 내이었다. 모든 대상안은 치료로 항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를 안내주사하였고 혼탁한 액체와 섬유로 인한 경우는 안내주사 횟수가 3회 이내이었고, 망막하 출혈로 인한 경우는 7회 이상 11회 이내이었으며, 망막하 신생혈관인 경우에는 5회 이내이었다. 치료후 모든 대상안에서 과반사는 반흔을 남기거나 사라졌다. 하지만 망막하출혈로 인한 경우는 망막색소세포박리가 동반하였고 치료후 섬유층을 나타내었다. 평균 시력은 혼탁한 액체와 섬유로 인한 경우는 0.3, 망막하출혈의 경우는 0.075, 망막하 신생혈관인 경우는 0.4로 나타났다. 결론 : 빛간섭단층촬영에서 망막하과반사는 치료후 망막하 반흔을 남긴다. 망막하출혈이 원인인 경우에 다른 원인에 의한 과반사보다 치료후 시력예후는 좋지 아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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