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6년 11월 4일(금) ~ 11월 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11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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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반원공 환자에서 내경계막 자가이식술 후 발생한 교세포 과증식 1예 |
| 1.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
2.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교병원 안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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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정민1, 이승민1, 권한조2, 박성후2, 이지은2, 변익수1 |
| 본문 : 목적: 황반원공 환자에서 내경계막 자가이식술 후 발생한 교세포 과증식 1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67세 전층황반원공 환자는 내원당시 교정시력 0.7(logMAR), 원공의 최소직경 667 µm 이었다. 외경계막과 시세포내/외절 경계의 결손크기는 1200.5 µm 이었다. 유리체절제술, 내경계막 자가이식술, 눈속가스주입술을 시행하였다. 술 후 9일째 황반원공이 완전히 폐쇄되었으며, 중심와에 이식된 내경계막이 관찰되었다. 원공폐쇄 후 외경계막과 시세포내/외절 경계의 결손은 감소하였으나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경과관찰 3개월부터 내경계막이 이식된 부분에 교세포 과증식이 관찰되었고, 6개월까지 지속적으로 크기가 증가하였으나 최종시력은 0.52(logMAR)로 상승하였다.
결론: 내경계막 자가이식술은 큰 황반원공을 폐쇄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예측하지 못한 교세포의 지속적인 증식이 발생할 수 있었다. 이러한 교세포 과증식은 술 후 시력회복에는 영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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