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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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립각막이상증(granular corneal dystrophy) 환자에서 각막이식 후 재발 없는 2례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 |||||||
이지혜, 김은철, 김만수 | |||||||
본문 : 과립각막이상증은 레이저굴절교정술 또는 각막이식 후 흔히 수년 내에 재발하는 병으로 알려져 있다. 과립각막이상증으로 진단 받아 시력 저하 심해진 환자에서 각막이식 시행 후 재발 병변을 보이지 않는 2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 환자는 2006년 본원에서 양안 과립각막이상증 진단 후 2006년(69세때) 우안 전층각막이식술, 2008년(71세때) 좌안 층판각막이식(lamellar keratoplasty) 받은 후 2015년 12월 마지막 외래 내원 시 까지 양안 재발 소견 보이지 않았다. 두번째 환자는 양안 과립각막이상증 진단 하 타병원에서 1997년 양안 엑시머레이저술 받고 2005년(72세때) 본원에서 좌안 전층각막이식 받은 환자로 2016년 8월 마지막 외래 내원 시 까지 재발 소견 보이지 않았다. 65세 이상의 과립각막이상증 환자에서 각막이식 후에 10년이 지났으나 재발하지 않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