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6년 11월 4일(금) ~ 11월 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74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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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식당뇨망막병증의 범망막광응고술 후 신생혈관 녹내장 발생의 예측 인자 |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및 시과학교실 |
| 이지현, 김은영, 김태경, 신혜영, 김수영, 이영춘, 이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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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홍채혈관신생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및 신생혈관
녹내장으로의 진행에 유의한 인자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2014년 3월부터 2016년 3월까지 본원에 내원하여 처음 진단받은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 52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증식당뇨망막병증의 범망막광응고술 후 1년 이내에 홍채혈관신생 및 신생혈관 녹내장 발생과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 홍채신생혈관이 발생한 환자는 12명, 이 중 신생혈관녹내장으로 진행한 환자는 4명이었다. 홍채신생혈관이 발생하지 않은 대조군의 당뇨유병기간 평균은 8.30 ± 5.25 년, 홍채신생혈관이 발생한 군의 평균은 10.33 ± 7.14년으로 대조군에 비해 길었으며 p-value = 0.042), 신생혈관녹내장이 발생한 군의 당뇨유병기간 평균은 10.75 ±8.61년으로 대조군보다 길었다.p-value = 0.036). 당화혈색소(HbA1c)의 평균값도 홍채신생혈관이 발생하지 않은 대조군은 9.27 ± 2.54인데 반해, 홍채신생혈관이 발생한 군의 평균은 10.33 ± 7.14, 신생혈관녹내장이 발생한 군의 평균은 11.55 ± 0.21로서 대조군보다 높았다.(p-value = 0.048/0.025)
결론 :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당뇨유병기간과 당화혈색소는 홍채신생혈관 및 신생혈관 녹내장의 발생에 영향을 주는 인자이며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설명하는데 있어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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