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6년 11월 4일(금) ~ 11월 6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04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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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음파수정체유화술 및 후방인공수정체삽입술을 시행한 환자에게서 유수정체안과 위수정체안의 자세에 따른 안압의 비교 |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안과학교실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신경외과학교실 |
| 신고운(1), 이재연(2), 원유삼(3), 김준모(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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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단안 초음파수정체유화술을 시행 받은 후 3개월 이상 경과한 환자에서 위수정체안과 유수정체안의 자세에 따른 안압의 변화를 단면 분석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백내장 수술을 시행 받은 지 3개월 이상이 지난 214명 40세 이상의 환자 중 시력이나 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안과적 질환을 가진 환자를 제외한 10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안압은 I-care 리바운드안압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앉아서, 똑바로 천장을 보고 누워서, 오른쪽 눈이 아래로 가도록 옆으로 누워서, 왼쪽 눈이 아래로 가도록 옆으로 누워서 4가지의 자세에서 유수정체안과 위수정체안의 안압을 비교하였다.
결과 : 단안 초음파수정체유화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유수정체안과 위수정체안의 안압은, 앉은 자세에서와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측정한 안압은 아래쪽에 위치한 의존안이 위쪽에 위치한 비의존안에 비해 수정체의 상태에 관계없이 안압이 높게 측정되었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결론 : 자세뿐만 아니라 수정체의 상태 역시 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단안 초음파수정체유화술을 시행 받은 환자에서 수정체의 상태와 관계없이 의존안의 안압이 비의존안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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