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6년 11월 4일(금) ~ 11월 6일(일) |
| 발표번호: |
V-007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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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 내경계막 이식을 이용한 황반 원공 수술 술기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시기능개발 연구소 |
| 최웅락, 강현승, 변석호, 김성수, 고형준, 이성철, 김 민 |
| 본문 : 목적: 황반 원공이 있는 환자에서 자가 내경계막 이식을 이용한 수술술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47세 남환이 2일전 발생한 좌안의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증상 주소로 본원 처음 내원하였다. 좌안 교정시력 0.02 안압 15mmHg였으며 망막 열공을 동반한 망막 박리와 망막 전막 소견 보였다. 유리체 절제술 및 내경계막제거술, 인공수정체 삽입술, 20% SF6 가스 삽입술 시행 하였다. 수술 후 망막은 잘 부착 되었으나 수술 20일 후 시행한 OCT 상 전층 황반 원공 발생되었다.
경과: 당시 좌안 교정시력 0.02, 안압 15mmHg 였으며 망막은 잘 유착되었으나 전층 황반 원공이 발생되었다. 유리체절제술, 20% SF6 가스 삽입술, 자가 내경계막 이식을 시행하였다. 중심와 부근의 내경계막이 이전 수술로 인해 존재하지 않아 주변부의 내경계막을 박리하여 황반 원공의 발생 부위에 이식 하였다. 수술 이후 황반 원공의 크기 줄어드는 양상이 관찰되고 있으며 외래 경과관찰 중이다. .
결론: 크기가 큰 황반원공이거나 재발된 황반 원공의 경우 재수술을 하더라도 그 성공 예후가 불량하다. 자가 내경계막 이식술은 황반 원공을 성공적으로 닫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이미 중심와부위의 내경계막을 제거한 경우에도 주변부 내경계막을 이용하여 수술에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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