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6년 4월 9일(토) 10:00 ~ 4월 10일(일)
발표번호: P(e-poster)-235
발표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실험적 자가면역 포도막염 모델에서 IRT5 probiotics 복용의 면역 억제 효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1),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안면역재생연구실(2),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 안과학교실(3), 한국야쿠르트(4), 포항공과대학교 융합생명공학부(5), 기초과학연구원(6)
김재영(1,2), 정현정(2), 유진숙(2), 김태완(3), 오주연(1,2), 안영태(4), 이승우(5), 임신혁(5,6), 김미금(1,2), 위원량(1,2)
목적 : 실험적 자가면역 포도막염 모델에서 IRT5 probiotics의 투여가 미치는 면역 억제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B6 쥐(n=11)에 1x109 cfu/g의 IRT5 probiotics 또는 PBS를 3주간 전처치 시행한 후에, IRBP peptide 및 Pertussis toxin 주사로 실험적 자가면역 포도막염 모델을 수립하였다. 3주에 희생하여 망막 H&E 염색 후 염증지수를 비교하였고, Peyer's patch 및 경부 결절에서 T 조절세포, IFNγ-, IL17-, IL22- 분비세포의 변화 및 Myeloid derived suppressor cell (MDSC)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 염증지수는 IRT5 처치군에서 0.18로 대조군의 0.9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경부결절에서 CD8+IL17+ 세포 및 CD8+IFNγ+ 세포, MHCloCD11b+Ly6GhiLy6Clo 및 MHCloCD11b+Ly6GloLy6Chi 세포가 IRT5 처치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IRT5 처치군에서 Peyer's patch 의 T 조절세포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 실험적 자가면역 포도막염 모델에서 IRT5 Probiotics의 전처치 투여는 포도막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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