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6년 4월 9일(토) 10:00 ~ 4월 10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63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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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부대상포진 환자에서 발생한 단안 4번 신경마비를 동반한 헤르페스성 포도막염 1예 |
| 메리놀병원 안과 |
| 이상곤, 김수진 |
| 본문 : 목적: 안부대상포진 환자에서 발생한 단안 4번 신경마비를 동반한 헤르페스성 포도막염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67세 남자 환자가 4일 전부터 시작된 복시 증상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10일 전 시작된 좌안 주위 피부의 통증과 수포성 병변으로 4일 전 피부과에서 대상포진을 진단받고 경구 항바이러스제와 스테로이드를 복용 중이었다. 세극등 검사상 좌안 전방내 염증세포가 관찰되었으며 안저검사상 좌안 외회선이 관찰되었다. 프리즘가림검사상 제일눈위치에서 4 프리즘 디옵터(prism diopter)의 좌안 상사시가 관찰되며 좌안의 내하전시 안구운동제한을 보여 좌안 4번 신경마비로 진단하였다. 항바이러스제와 스테로이드를 경구 복용 및 안약으로 점안하며 경과관찰을 하였다. 복시와 안구운동장애가 좋아졌으며 2개월 후에는 상측 주시시 2 프리즘 디옵터의 좌안 상사시만 관찰되었으며 제일눈위치에서 정위를 보였다.
결론: 안부대상포진 환자에서 포도막염을 동반한 4번 신경마비가 발생할 수 있으며 항바이러스제 및 스테로이드의 투여로 호전을 보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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