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 망막F-039 |
| 망막정맥폐쇄에서 빛간섭단층혈관촬영술 |
| 누네안과병원 서울병원 망막센터 |
| 이동규, 강현승, 권오웅, 이진해, 유용성, 김순현, 오현섭 |
| 목적 : 망막정맥폐쇄 환자에서 빛간섭단층혈관촬영술 소견을 기술하고 시기능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방법 : 안저검사, 혈광안저혈관조영술과 빛간섭단층촬영을 통해 망막정맥폐쇄로 진단받은 20명 21안을 대상을 연구에 포함했다. 모든 환자에서 형광안저혈관조영술과 분할스펙트럼크기역상관혈관 알고리즘을 이용한 빛간섭혈관조영술을 시행하였다. 촬영 결과에 대한 정성적인 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빛간섭단층혈관촬영술 상 표층혈관총과 심층혈관총에서 특징적인 소견이 관찰되었다. 표층혈관총에서는 혈관확장(vascular dilatation)은 21안중 5안(23.8%) 모세혈관확장(telangiectasis)은 2안(9.5%), 모세혈관손실(capillary drop out) 은 9안(42.8%)에서 발견되었다. 심층혈관총에서는 혈관확장은 21안중 19안(90.4%) 모세혈관확장은 13안(61.9%), 모세혈관손실은 13안(61.9%)에서 발견되었다. 모든 소견은 표층보다 심층에서 더 빈번하게 관찰되었다. 표층에서 모세혈관손실이 나타난 군의 시력이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불량했다.((p=0.049) 결론 : 본연구에서 빛간섭단층혈관촬영술은 표층과 심층 혈관총에서 각각 특징적인 소견을 볼 수 있었다. 이중 모세혈관손실은 시력손실과 연관성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