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 후에 공막고정매듭 노출과 동반된 급성감염성 안내염 환자 1예를 경험 하였기에 이를 보고 하고자 한다.
35세 여성이 갑자기 발생한 우안의 통증 및 두통을 주소로 개인의원에서 포도막염 의심으로 전원 되었다. 환자는 16년 전 우안 열공성 망막박리로 두르기공막돌륭술, 유리체절제술 및 수정체제거술 시행 받고 1년 전 이차 인공수정체 공막고정술을 시행 받은 병력이 있었다. 상안검 부종 및 결막 충혈이 관찰되었고, 시력은 안전수지, 안압은 28mmHg 였다. 세극등 현미경 검사에서 전방 내 세포 4+ 로 관찰되었으며, 미만성 미만성의 각막 침착물이 관찰되었다. 결막 2시 방향에 결막 밖으로 노출된 공막고정매듭이 관찰되노출되어 있었으며, 주변 주위로공막의 부종과 분비물이 관찰되있었다. 안저검사상에서 유리체 흐림과 안저 반사의 감소 소견이가 관찰 되었다. 환자는 공막고정매듭 노출에 따른합병된 급감염성 안내염으로 의심되어 유리체절제술, 유리체강 내 항생제 주입술 및, 유리체 및 전방 배양검사를 시행 받았하였다. 수술 후 2일째 전방축농이 다시 관찰되며 염증이 조절되지 않아 인공수정체 제거술, 실리콘 오일기름 주입술, 유리체강 내 항생제 주입술을 시행하였다. 유리체 배양 검사에서 Hemophilus influenza 가 동정되었다. 술 후 2주 째 안압이 40mmHg로 측정되어 하측 레이저 홍채 절개술을 시행 하였고,으나 반복적으로 안압 조절 불량의 심한 상승이 있어하여 술 후 한 달에 실리콘 오일 제거술기름을 시행 제거하였다.
인공 수정체 공막고정술을 시행 시에 후 공막매듭이 노출되는 경우 안내염의 위험이 있으며, 결막이 얇아 공막고정매듭의 노출 가능성이 있는 경우 공막고정매듭의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술기를 고려하여야 하며, 공막고정매듭이 노출된 경우 안내염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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