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30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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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경 망막염 환자의 임상 양상 및 예후 |
|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부산대학병원 안과학교실¹,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양산부산대학병원 안과학교실² |
| 장수경, 박강윤, 김경호, 박성후, 변익수, 이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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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시신경망막염 환자의 임상 양상 및 예후에 관해 알아 보고자 한다.
방법 : 2012년 이후 본원에 내원한 시신경 망막염 환자 6명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진단받은 6명 중 5명은 남성 이었고 1명은 여성이었다. 나이는 33에서 69세 사이였다. 당뇨 진단을 받은 1명을 외에는 기저질환이 없었다. 1명은 양안에 나타났고 5명은 단안이었다. 내원 당시 교정시력은 20/800에서 20/40이었다. 혈액검사에서 30대 3명에서는 특이소견이 관찰되지 않았고, 40세 이상의 3명에선는 개회충 항체 양성이 확인되었다. 개회충충 양성을 보인 경우 albendazole을 복용하였고 호전양상을 보였다. 음성을 보인 3명에서는 특별한 치료 없이 1.0까지 시력이 회복되었다.
결론 : 국내에서 발생하는 신경 망막염은 개회충증과 연관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비교적 젊은 환자 3명은 개회충증 음성으로 치료 없이 좋은 시력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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