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12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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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에서 망막외층의 변성: 빛간섭단층영상 및 안저자가형광영상 소견 |
| 대구 파티마 병원 안과 |
| 오인석, 장지혜 |
| 본문 :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망막외층의 변화와 안저자가형광촬영 소견의 연관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010년 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 33명 중 6개월 이상 경과관찰 하였고 안내 수술 기왕력이 없는 7명 8안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망막색소상피층과 광수용체 내외절 경계부 그리고 망막하층의 형태변화를 빛간섭단층촬영을 통해 관찰하였고 동일 병변 부위의 안저자가형광촬영 결과와 비교하여 어떠한 연관성이 관찰되는지 분석하였다. 안저자가형광촬영상 배경형광 보다 과형광으로 보이는 7안 중 6안에서 빛간섭단층촬영상 망막색소상피층 박리 혹은 망막색소상피층의 위축이 관찰되는 장소와 일치하였다. 또한 지속된 장액망막박리가 관찰되는 5안 중 4안에서 빛간섭단층촬영상 감각신경망막층 아래 광수용체 시세포외절의 연장을 관찰할 수 있었고 그 중 3안에서 같은 부위 안저자가형광촬영에서 불규칙한 형태의 과형광의 병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 중심장액맥락망막병증 환자에서 안저자가형광촬영은 망막외층의 망막색소상피 위축부위와 장기간 지속된 장액망막박리 부위의 유추를 가능하게 하고 이를 통해 형광안저혈관조영술 금기인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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