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11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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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력에 이상이 없는 당뇨망막병증 황반부종 환자에서 백내장 수술과 트리암시놀론 주입술을 같이 시행 받은후 발생한 거대세포 망막염의 예 1례 |
| 가톨릭의과대학 안과 및 시과학교실 |
| 신다영, 정수경, 홍승우, 김은철, 강남여, 나호 |
| 본문 : 목적 : 면역력에 이상이 없는 환자에서 당뇨망막병증이 동반된 황반부종 치료로 안구 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을 받은 환자에서 거대 세포 망막염이 발생한 예를 보고하고자 하였다.
방법 : 55세 남자환자 당뇨 망막 병증 및 황반부종으로 우안에 백내장 및 안구 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을 받고 경과관찰 하던 환자로 수술 후 3개월째 안저검사에서 망막 주변부에 하얗고 노란색의 침전 부위 발견되어 면화반이나 망막 부종이라 생각하여 경과관찰하다 호전소견 없어 포도막염 등 다른 원인질환 감별 위해 혈청검사 및 전방천자 시행하였음. 혈청 검사 및 전방 천자로 CMV, HSV, VZV PCR 검사 하였고 거대세포 바이러스가 검출됨. 환자의 면역력 확인 위해 CD4, CD8 및 HIV검사에서 음성 반응 및 면역력 저하소견 없음을 확인하였음.
결과 : 트리암시놀론 및 백내장 수술 전 교정시력 0.1이었고 이후 시술 후 처음 망막의 병변 발견 당시 교정시력 0.5 까지 측정되었고, 이후 교정시력 0.1로 감소되었음. CMV 양성 결과 확인 후인 수술 후 약 6개월째 부터 valganciclovir 900 mg를 하루 두 번 나눠서 복용시켰으며 복용 1개월 정도 후 교정 시력 0.1 으로 변화소견 없으나 안저사진에서 병변부 호전소견 보임.
결론 : 면역력이 정상인 환자에서 백내장 수술 과 동반한 안구 내 트리암시놀론 주입술을 받고나서 거대 세포 바이러스 망막염이 발생할 수 있음을 확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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