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발표번호: P(e-poster)-195
발표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구면대응치의 굴절력에 따른 간헐외사시 환자에서 외직근 후전술 및 내직근 절제술 후 각막형태의 변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이동철, 이세엽
목적 : 최근 근시가 늘어나는 추세로 굴절력에 따른 공막경직도의 차이가 있어 구면대응치의 굴절력에 따른 외직근 후전술및 내직근 절제술 후에 각막 형태의 변화는 공막 경직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가정한후 각막형대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간헐외사시로 진단받고 외직근 후전술 및 내직근 절제술 수술을 한 총 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술 전 조절마비굴절 검사로 구면 대응치를 알아본 후 원시, 정시, 근시에 따라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각막 지형계를 이용하여 수술 전 및 수술 후 1주일 후 검사결과로 각막형태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 술 전 모든환자는 직난시 소견을 보였고, 수술 후 1주일 후 일반적으로 수직경선이 더 가팔라졌고(+0.36D), 수평경선은 편평해지는 소견(-0.62D)을 보였다. 굴절력에 따른 각막의 경선의 양의 변화는 근시가 클수록 변화량은 적었고(p<0.05), 원시가 클수록 변화량이 많았다.(p<0.05) 결론 : 사시 중에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간헐외사시 환자에게서 외직근 후전술 및 내직근 절제술 수술 후 굴절률에 따른 각막 형태의 변화의 차이가 있었다. 굴절률에 따라 다른 공막경직도에 따른 받는 힘의 차이가 있고 이에 따라 같은 프리즘 각도에 따른 수술량을 결정할 때 근시율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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