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227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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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한 갑상선 안병증 환자의 눈물샘 용적의 정량적 측정과 눈물흘림의 상관관계 |
|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 |
| 김영준, 허현도, 김성재, 한용섭, 정인영, 박종문, 유지명, 서성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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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갑상선 안병증 환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눈물샘 용적을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정상인의 용적과 비교하고, 눈물샘의 용적과 눈물흘림 증상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안수술 기왕력이 없는 갑상선 안병증으로 진단된 환자 217명 330안을 대상으로 컴퓨터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눈물샘 용적을 정량적으로 측정하였고, 눈물샘의 부피와 자각적인 눈물흘림 증상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분석하였다.
결과 : 갑상선 안병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의 눈물샘의 용적은 0.814 ± 0.032 cm3 였고, 우안이 0.816 ± 0.048 cm3, 좌안이 0.811 ± 0.051 cm3 로 우안과 좌안의 눈물샘 용적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192). 또한 갑상선 안병증 남자와 여자의 평균 용적은 각각 0.812cm3 (SD = 0.037), 0.816cm3 (SD = 0.029)로 두 군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p = 0.362). 하지면 한국인 평균의 눈물샘의 용적과 갑상선 안병증 환자의 눈물샘 용적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p<0.0001), 눈물샘의 용적과 주관적 눈물흘림 증상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안: r = 0.244, p = 0.018; 좌안: r = 0.226, p = 0.024).
결론 : 갑상선 안병증 환자에서 컴퓨터 단층촬영을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측정한 눈물샘의 용적은 한국인의 보고와 비교하여 용적이 컸으나, 좌우의 눈물샘의 용적과 남녀의 차이는 없었다. 또한 눈물샘의 용적과 주관적인 눈물흘림 증상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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