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발표일자: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발표번호: P(판넬)-065
발표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일체형과 삼체형 인공수정체 삽입시 도수 산출 공식간의 술후 굴절 예측의 정확성 비교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동산의료원 안과학교실(1) 강남더밝은안과(2)
강승일(1), 문건(2), 전종화(1)
목적 : 인공수정체의 형태에 따라 세가지 인공수정체 도수 산출 공식사이에 술후 굴절값 예측의 정확성을 비교하였다. 방법 : 2014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강남 더밝은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62명 74안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안축장은 저간섭반사계(LENSTAR®)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인공수정체 도수 산출은 반사계에 내장된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계산하였다. 백내장 수술시 인공수정체는 일체형(SENSARⓇ 1-piece, AAB00), 삼체형(HoyaⓇ 3-piece, VA60BB)을 삽입하였고. 일체형을 1군으로 삼체형을 2군으로 하였다. 술후 1일, 1주, 1개월, 2개월에 자동굴절검사기(CANONⓇ RK-F1)로 측정한 굴절값과 각 도수 산출 공식에서 예측된 굴절값의 차이를 평균 절대오차와 평균 실제오차로 비교하였다. 결과 : SRK II, SRK T, Hoffer Q 공식에 의해 예측된 굴절값과 술후 자동굴절검사기로 측정한 구면대응치를 비교하였을 때 두군간에 세가지 공식사이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1군과 2군간의 공식에 따른 비교시 평균 실제오차는 술후 1개월째 SRK II는 1군에서 SRK T와 Hoffer Q는 2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작았다. 평균 절대오차는 모든 경과관찰에 세 공식간 차이가 없었다. 결론 : 백내장 수술후 삼체형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였을 때 일체형에 비하여 과교정 되는 양상을 보이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또한 두 군에서 세 공식간에 술후 굴절값 예측의 정확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