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11월 6일(금) ~ 11월 8일(일) |
| 발표번호: |
P(판넬)-011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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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메드 녹내장 밸브 삽입 위치에 따른 수술 후 각막 내피세포 밀도의 변화 비교 |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시기능개발연구소 |
| 김지원, 강은민, 이시형, 김규아, 이상엽, 배형원, 홍사민, 성공제, 김찬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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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아메드 녹내장 밸브를 섬모체고랑에 삽입한 환자에서 수술 후 각막 내피세포의 손상 정도를 전방에 아메드 녹내장 밸브를 삽입한 경우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세브란스 병원에서 한명의 술자에 의해 아메드 녹내장 밸브 섬모체고랑 삽입술을 시행받은 18안과 전방 삽입술을 시행받은 19안을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여 각막내피세포의 밀도의 변화, 수술 후 안압 하강 정도, 사용하는 안압 하강 약제의 수, 수술 후 합병증을 비교하였다.
결과 : 평균 추적관찰기간은 섬모체고랑 삽입군(I군)에서 17.7±4.03개월, 전방 삽입군(II군)에서 24.36±3.52개월이었다. 각막 내피세포 밀도감소량의 평균은 I군에서 6.9±1.59%, II군에서 13.0±1.76% 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아메드 밸브 섬모체고랑 삽입술은 전방 삽입술에 비하여 안압 조절 정도는 유사했으나, 각막 내피세포의 손상은 더 적게 나타나 임상적으로 유용한 수술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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