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외안F-014
굴절교정각막절제술 후 사용한 Diquafosol tetrasodium 치료와 Diquafosol tetrasodium과 Cyclosporine A 병합 치료의 효과 비교
제일안과병원
김용일, 이근영, 하상원, 이광자, 이규원, 박영정
목적 : 굴절교정각막절제술 후 사용한 diquafosol tetrasodium 치료와 diquafosol tetrasodium과cyclosporine A 병합 치료에 대한 효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굴절교정각막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술 후 기존의 치료안약에서 diquafosol tetrasodium을 사용한 환자 49명을 1군과 diquafosol tetrasodium과 cyclosporine A를 병용한 환자 40명을 2군으로 나누었다. 두 군은 굴절교정각막절제술 전과 수술 후 2∙4∙8∙12주에 시력, 굴절력, 눈물막파괴시간(BUT), 각결막표면형검광염색검사(F-stain), Schirmer Ⅰ검사, 안구표면질환지수(OSDI)를 측정하여 치료효과를 비교하였다. 결과 : 술 후 나안시력은 2군에서 1군에 비해서 술 후 2주, 1달째 의미 있게 향상되었다(P〈0.05). BUT는 2군에서 1군에 비교해서 경과관찰 기간내 통계적으로 의미 있게 증가하였다(P〈0.05). F-stain검사는 2군에서 1군에 비해 술 후 2주, 2개월, 3개월 유의하게 낮았다(P〈0.05). Schirmer Ⅰ검사는 두 군에서 차이가 없었다. OSDI 검사상 2군이 1군에 비해서 술 후 1달, 3달째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 굴절교정각막절제술 후 치료로 Diquafosol tetrasodium 단독 보다는 Diquafosol tetrasodium 과 Cyclosporine A 병합치료가 술 후 안구표면의 조기 안정화와 굴절력 안정화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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