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4월 11일(토) 10:00 ~ 4월 12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161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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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홍채 낭종을 동반한 외상성 백내장의 수술적 치료 1예 |
| 경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안과학교실(1), 경상대학교 건강과학연구원(2) |
| 김지혜(1), 유웅선(1), 한용섭(1,2), 정인영(1,2), 서성욱(1,2), 박종문(1,2), 유지명(1,2), 김성재(1,2) |
| 본문 : 목적: 외상 후에 발생한 거대 홍채 낭종을 동반한 외상성 백내장을 성공적으로 치험하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증례요약: 53세 남자 환자가 2개월 전부터 발생한 좌안 시력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환자는 2년 전 예초기 작업 중 좌안을 수상 당한 과거력이 있었으며, 내원당시 최대 교정시력은 우안 1.0, 좌안 0.5이었다. 좌안의 세극등 검사상 중등도의 백내장이 보였으며 전방의 약 1/3정도를 차지하는 홍채 낭종이 하이측 부위에서 관찰되었다. 경과 관찰 중 홍채 낭종의 크기가 증가하는 소견이 보여 수술적 치료를 계획하였다. 우선, 26게이지 바늘을 이용하여 홍채낭종의 내용물을 흡인한 후 남은 홍채낭을 최대한 제거하였으며, 수정체유화술과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3개월 후 홍채낭종의 재발은 없으며, 좌안의 최대 교정 시력은 1.0으로 호전되었다.
결론: 거대 홍채 낭종을 동반한 외상성 백내장을 경우 홍채 낭종의 제거와 함께 수정체 유화술을 시행하여 좋은 시력 예후를 보였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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