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 발표 연제 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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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부 신경절세포-내망상층 두께분석의 초기 녹내장 진단능력 | |||||||
건양대학교 김안과병원 | |||||||
김경민, 황영훈, 김황기, 손용호 | |||||||
목적 : 황반부 신경절세포-내망상층(GCIPL) 두께분석의 초기 녹내장 진단능력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법 : 초기 녹내장 131안을 대상으로 Cirrus HD-OCT를 이용하여 황반부 GCIPL 두께를 측정하고, 망막신경섬유층 결손의 위치와 폭을 측정하였다. 결과 : 105안 (80.2%), 115안 (87.8%)과 104안(79.4%)에서 각각 섹터, 편차, 두께 지도에서 구조적 이상을 보였다. 망막신경섬유층 결손이 위쪽 반구에 있는 경우, 망막의 중심와에서 거리가 먼 경우, 좁은 경우에 황반부 GCIPL 측정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황반부 GCIPL 분석 시 중심와와 망막신경섬유층 결손 사이 거리가 큰 경우 위음성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주의해야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