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표일자: |
2015년 4월 11일(토) 10:00 ~ 4월 12일(일) |
| 발표번호: |
P(e-poster)-081 |
| 발표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7B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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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폐소생술 연습 후 발생한 발살바 망막병증과 이에 속발된 망막분지동맥폐쇄 1예 |
|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충북대학교병원 안과 |
| 현상윤, 김재형, 채주병 |
| 본문 : 목적: 심폐소생술 연습 후 발생한 발살바 망막병증 및 이에 속발된 분지망막동맥폐쇄 1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평소에 건강한 53세 여자환자가 교육기관에서 시행한 심폐소생술 연습후 갑작스런 시력 저하로 1차 병원에 방문하였다. 당시 좌안 발살바 망막병증으로 진단받았다. 이 후10일이 지나서 좌안의 급격한 시력저하가 발생하여 본원 방문하였다. 시력검사상 좌안 최대교정시력 20/1000이었고 세극등 검사상 전안부 이상소견은 없었다. 안저검사 상 좌안에 유두주위 출혈 및 분지망막동맥폐쇄가 관찰되었고 시신경유두부종 소견이 의심되었다.
결과: 망막출혈 및 분지망막동맥폐쇄가 관찰되었고, 시신경유두부종 소견이 있어서 3일간 정맥하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및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행하였다. 4개월뒤 좌안 최대교정시력 20/40으로 호전되었고 안저검사상 출혈소견 모두 사라졌다. 그러나 분지망막동맥폐쇄가 있던 자리에 시야결손은 영구적으로 남았다.
결론: 심폐소생술의 과정의 흉곽 내 압력상승은 발살바 망막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2차적으로 망막혈관의 폐쇄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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